부통령을 역임한 최초의 여성인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교육에 대한 주 교육 위원회의 새로운 기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금요일에 플로리다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준에는 일부 흑인이 노예 제도의 혜택을 받았다는 가정이 포함됩니다. Harris는 완전하고 진정한 미국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는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Jacksonville의 민권 지도자, 교육자, 선출직 공무원 및 지역 사회 구성원과 대화할 계획입니다.
플로리다 교육위원회는 최근 공립학교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를 가르치는 새로운 기준을 승인했습니다. 216페이지 분량의 문서는 일부 흑인들이 유용한 기술을 배웠기 때문에 노예 제도로부터 “개인적으로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새로운 커리큘럼은 1906년 애틀랜타 인종 폭동과 1921년 털사 대학살과 같은 인종 폭동 중에 흑인이 자행한 폭력에 대해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목요일 흑인 Delta Sigma Theta 여학생회 회의에서 Harris는 업데이트된 학업 기준을 “개혁주의 역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흑인 공동체를 모욕하고 모욕하려는 이러한 시도에 동조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옹호 단체들은 이러한 변화가 흑인들의 경험과 투쟁을 반영하지 않는 건전한 역사 버전을 제공한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변화를 비난했습니다.
NAACP(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 회장인 데릭 존슨은 플로리다 주 정부의 조치를 흑인 생활에 대한 평가절하이자 권리가 보호되지 않는 시대로 되돌리려는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Johnson은 아이들에게 조상들이 싸워온 원칙인 진실, 정의, 평등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50,000명 이상의 교사를 대표하는 플로리다 교육 협회(Florida Education Association)는 새로운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공격적이며 중대한 후퇴라고 말했습니다. 협회 회장인 Andrew Spar는 플로리다 학생들이 국가의 분열을 악화시키기보다는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플로리다 커리큘럼에 대한 변경은 역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공화당 주지사 Ron DeSantis의 Stop Walk 법 시행에 따른 것입니다. 법은 학생이나 교직원이 인종, 피부색, 출신 국가 또는 성별로 인해 죄책감, 고통 또는 심리적 고통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합니다.
University at Buffalo의 K-12 흑인 역사 및 인종 리터러시 교육 센터 소장인 Lagaret J. King은 플로리다 커리큘럼 업데이트를 반흑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King은 플로리다 학생들이 국가의 역사에 대해 심각하게 잘못된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현재에 대한 공감과 존중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정된 커리큘럼의 효과는 중요합니다. 부정확한 고정관념을 영속화하고 사람들이 흑인을 인식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로리다 이외의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은 역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반면, 고등 교육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평생 동안 이러한 오해를 품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말라 해리스의 플로리다 방문 목표는 최근 주 교육 위원회에서 시행한 논란이 되고 있는 흑인 역사 교육 기준을 다루는 것입니다. 표준에 따라 일부 흑인이 혜택을 받는 노예 제도 묘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옹호 단체, 교육자 및 민권 지도자들은 새로운 커리큘럼을 수정주의 역사이자 학생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영향은 역사의 복잡성에 대한 이해를 약화시키고 흑인에 대한 해로운 고정관념을 영속화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