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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병의 맨몸운동

싯업, 크런치. 윗몸일으키기는 해도 되는 운동일까요? 본문

유연성

싯업, 크런치. 윗몸일으키기는 해도 되는 운동일까요?

멸병 2012.12.29 00:29


 

각종 상업지 저자들이나 트레이너들의 광고 이전에 초등학교 체력 단련 부터 싯업 즉 윗몸 일으키기를 복근 운동으로 사용 해왔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운동을 복근 운동으로 사용 해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목이나 등에 무리가 가는것을 느끼면서 사람들은 이 운동에 대해서 의심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에 따라서 등은 땅에 붙인채 상체 윗부분만 깔짝 올리는 크런치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스위스볼 위에서 크런치를 하기 시작 합니다. 이게 과연 "코어" 트레이닝 일까요? 코어의 뜻과 역할은 알고있는걸까요? 윗몸일으키기는 좋은운동일까요 나쁜운동일까요? 




 우선 저 처럼 다리가 짧고 상체가 긴 분들도 있고 상체가 짧은 대신 다리가 긴 비율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신체 비율에 따른 윗몸일으키기를 살펴 보면 상체가 긴 대신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은 분들은 윗몸일으키기를 할때 상대적으로 더 힘듭니다. 당연한거죠? 신체 비율에 따라서 누구에게는 쉽고 누구에게는 어려운 운동이 윗몸일으키기 입니다.


 문제는 윗몸일으키기는 허벅지 윗쪽과 등 하부를 연결하는 요근(psoas)과 엉덩이굴근(hip flexors)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등 통증과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요근과 엉덩이를 구부리는 근육을 수축하게 되면 골반을 앞으로 기울여 등 통증을 만들 수 있을뿐만 아니라 디스크 압축력을 높이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발이 고정됐을때 더욱 더 악화 됩니다.


 단 윗몸일으키기를 할때 무릎을 구부리고 바깥으로 벌리면 엉덩이 굴근의 개입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가동범위가 너무 줄어들게 됩니다. 윗몸일으키기가 등 건강을 악화 시키는 가운데 등 통증을 겪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요근을 정상 가동범위로 회복시키고 골반의 정렬을 정상으로 돌렸을때 통증이 성공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윗몸일으키기는 디스크 헤르니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것은 오래전부터 이론화 된 사실 입니다. 


워터루 대학 교수이자 세가지 책의 저자인 Stuart M. McGill은 등 통증과 관련한 200페이지 가량의 과학논문을 썼는데 이 교수는 윗몸일으키기를 통해 계속해서 척추를 구부리면 척추를 악화시키게 되어 만성 통증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약간 과장해서 윗몸일으키기를 할때마다 우리는 디스크로 한단계씩 간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또하나의 문제점은 경추(목부분 척추) 디스크 입니다. 평균 체중을 가진 사람들의 머리 무게는 체중의 약 7.5%가 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목 근육을 고정시키고 힘을 주는(정적 수축) 상태에서 땅에서 목을 들어 올리고 운동 처음부터 계속해서 고반복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목에 큰 부담을 주고 


이걸 심지어 스위스 볼 위에서 할 경우 가동범위가 더 늘어나면서 경추 디스크 위험은 더욱 상승하게 됩니다. 윗몸일으키기 뿐만 아니라 크런치 또한 등 하부와 목에 무리를 줍니다. 또한 크런치는 내려오는 부분(eccentric)에서 수축이 없는 운동입니다. 윗몸일으키기나 크런치 1회를 할때 마다 잠깐씩 땅바닥에 머리를 대고 휴식을 하면 도움이 되지만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 대안으로 머리 뒤로 손을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들어가게 되면 목을 기울이게 하여 목 근육과 결합조직이 부상을 입을 가능 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은 척추 굴곡 각도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팔꿈치를 바깥으로 벌리게 되면 팔꿈치를 앞으로 뒀을때 보다 목을 앞으로 덜 밀게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팔을 머리 뒤로 두기 위해 팔을 위로 올리게 되면 어깨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 머리 뒤 근육에 반사적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최고의 해결책은 양 팔을 앞에 두고 팔꿈치는 아래에 그리고 양 손은 이마에 두고 약하게 누르는 것 입니다. 그리하면 목 앞의 근육은 수축하게 될것이고 목 뒷부분의 근육은 이완이 됩니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는가 안 하는가는 여러분의 선택 입니다. 쉽게 판단 하려면 파워리프터 역도 선수들을 복근을 보면 됩니다. 전신을 사용하는 스쿼트, 클린, 데드리프트가 엄청난 복근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것을 역도 선수를 보면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윗몸일으키기가 가장 유명하고 어떤 분들은 등이나 목에 통증을 전혀 경험 하지 않겠지만 윗몸일으키기 없이도 더 강력한 복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스로 물어보세요. 윗몸일으키기가 위험을 감수할 만한 운동인가요?


Q. 복근은 회복이 빨라서 매일 해도 된다?



 초등학교 시절에 잘못을 해서 선생님께 벌을 받으면 손들기로 벌을 받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오랫동안 손들기 벌을 받고 있으면 금새 힘이 들고 팔이 아팠던 기억이 다들 있을 겁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윗몸일으키기도 손들기처럼 고반복을 하면 당연히 힘들어 지는 운동입니다. 윗몸일으키기는 강도가 높아서 힘든게 아니라 고반복을 사용하기 때문에 힘든것 처럼 느껴지는 것 입니다. 복근이 회복이 빨라서 윗몸일으키기를 매일 해도 되는게 아니라 윗몸일으키기는 크게 부하를 줄 수 있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가능 한 것 입니다. 똑같은 복근 운동인 L-sit이나 매달려 다리 들어올리기와 같은 고 부하 운동을 똑같은 양으로 정확한 자세를 지키면서 매일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강도가 높은 복근 운동을 사용하면 매일 할 수 없습니다. 


Q. 유도 복싱 선수는 윗몸일으키기 잘만 하던 데요?


 이 질문은 유명 수영선수인 펠프스가 하루에 피자 3판 햄버거 다섯개를 먹어도 살 안찌니까 나도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는것과 같은 말 입니다. 펠프스는 하루에 수영 연습을 10시간을 넘게 하는 사람 입니다. 마찬가지로 유도 복싱선수들은 스포츠를 위해서 자신의 신체를 희생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들이 복서 유도 선수처럼 매일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전속력으로 질주하고 매일 5시간 8시간 운동 하지는 않으니까요. 운동선수와 일반인은 능력이 다를 뿐만 아니라 목적과 수단이 다르기 때문에 선수들이 사용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자신에게 맞다고 하기에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윗몸일으키기와 크런치의 장점이나 효용성이 단점보다 크기 때문에 사용해도 좋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실 경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다음글은 요근 관리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33 Comments
  • 프로필사진 2012.12.29 00:43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2012.12.29 00:47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도루도라 2012.12.29 00:51 신고 역도선수의 복근은 쉽게 말할 수 없는게 역도선수들도 복근단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제로 복근운동을 한다는게.. 그리고 체지방도 중요한 요소구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멸병 2012.12.30 08:33 신고 복근은 앞에서 봤을때 보이는 식스팩을 말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복부근력을 뜻합니다.
  • 프로필사진 2012.12.29 13:58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풀업 2012.12.29 15:40 신고 그렇다면 윗몸일으키기의 대안으로 멸병님께서는 고중량 데드,스퀏과 행잉레그레이즈, L-sit 등을 제시하시는 것인지요... 가장 기본적인 복근운동이라 생각해서 무게싯업을 하고 있었는데 ㅠ
    좋은 복근운동 소개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참치뷔페 2012.12.29 15:45 신고 글을 보는내내 감사드립니다.

    윗몸일으키기를 생각하고 무게 윗몸일으키기를 막 시작했는데, 이글 안봤으면 후회 할뻔했네요.

    오랜만의 글이라 기쁘고 도움이 아주 되어서 더 기쁘게 다음글이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도루도라 님의 말씀에 제가 덧 붙이자면 역도선수가 복근 운동하는것은 그들이 운동선수 이기 때문인듯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교하게 배우는 선수들이라고 해도 무리하기 때문에(추가 욕심) 부상으로 은퇴까지 하더군요.(혹은 실력의 좌절로 은퇴까지 고려하는 사람봤고, 그 고려때문에 검증보다 비법같은 것에 얽메여서 복근 운동하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 프로필사진 스트렝스가나다 2012.12.30 06:44 신고
    제 생각에는 싯업으로 복근을 했으면 뒤쪽 허리운동인 백익스텐션을 같이 해주면 아무 문제 없을듯 보입니다.


    역도선수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싯업 무게 싯업을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이 시행하고 있을겁니다.


    대다수가 하는 운동중에도 오래동안 살아남은 운동들은 그 이유가 있습니다.

    싯업이 허리디스크에 쥐약이다라는 주장을 하시려면 최소한 어느정도 데이터를 제시해주셔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일부 싯업으로 인한 디스크악화를 두고 침소봉대하신건 아닌지요?

    만약 저와 같이 생각하시지 않는다면 멸병님께서는 코어운동으로 무엇을 제시하십니까?
  • 프로필사진 BlogIcon 멸병 2012.12.30 08:54 신고 본문에도 있지만 운동선수들은 일반인과 다르기때문에 비교를 하기 힘듭니다. 태릉선수들이 하루 5시간 넘게 운동을 하니 일반인들도 해도 괜찮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저는 글을 쓸때 어느정도 보편성을 지켜야 합니다 운동하는사람은 젊은 강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과체중도있고 나이가있는분들도 있기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적용하기전에 싯업이 척추에 어떻게 안 좋은지는얼마든지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어깨와 골반은 구조상 주변근육이 자유롭게 움직일수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척추는 구조가 다릅니다. 코어는 상체를 세워서 흉곽과 골반을 고정시키는 안정화 근육입니다.

    헬스를 하는분들에게 좋은 코어 강화운동은 데드리프트,스쿼트, ab슬라이드, 케이블을 이용한 상체를 고정한 운동,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팔과 다리를 드는운동, 플랭크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우선 척추 사진과 어깨,골반 사진을 먼저 비겨해보시고 아래의 mcgill교수의 간력한 설명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http://www.hawkeshealth.net/community/showthread.php?t=8696&page=1

    중요한건 싯업을 사용하는가 아닌가는 자신이 선택 하는것 입니다.
    단지 제가 하는말은 누구에게는 영향을 크게 끼치고 누구에겐 아니겠지만 싯업은 분명히 척추에 좋지 않은 운동이라는 것 입니다.
  • 프로필사진 멕켄지 2016.06.04 06:25 신고 2000년대 초반부터 복근운동이 허리에 해가된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나왔음에도. 한국에는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성근 교수님이 소개한
    뒤에야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어찌되었건 안 다치는게 우선이지 않습니까.
    코어고 스트렝스고.

  • 프로필사진 복관장 2012.12.30 17:43 신고 학창시절 체력장에서 많이들 해왔고 기업입사 체력테스트로도 하기에 싯업은 성적으로 평가받고 체력으로 평가받아 왔기에.. 보여지는 식스팩으로 복근짱인 시대입니다. 지방층이 두터운 나같은 사람은 식사조절도 없이 운동하지만... 멸병님 블로그를 접한후로 싯업은 하지 않습니다.
    엘싯으로 복근으로 몸풀기로 하지만 근력과 좀 더 쪼금더선명해진 식스팩을 가졌습니다.
    저 또한 주위에 후배들에게도 권하지 않고 엘싯을 권하고 있어요!

    좋은자료 항상 감사합니다!
    사뷰님^_^;)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내년에 아이언 크로스 살포시 기대해봅니다.ㅎㅎ
  • 프로필사진 ㅁㅂ 2012.12.30 23:58 신고 복관장님도 미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즐운동하세요~~~
  • 프로필사진 Royd 2013.01.01 15:14 신고 전문적인 용어를 배우지 않아서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지만
    싯업만을 해서 얻을수 있는 그런 능력이 따로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대 무술가들 이나 소림사에서 복근 훈련할때 봉위에 매달려 '인버티드 싯업' 을 초고반복을 할수 있을종도로 단련을 하는대

    이상한건 이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딱히 허리나 목이 아프다거나 그런게 없습니다.


    싯업 도중 허리를 아치 자세로 해서 복근이 아닌 허리힘으로 싯업을 하면 최고로 안좋은 자세다 라는 글도 봤지만 웃긴건 많은 무술가들이 고강도 싯업을 할때 아치형으로 허리힘을 사용해서 올라오는 훈련법을 봤엇습니다.. 역시 이사람들도 80~90 되서도 팔팔하고 힘이 넘치는
    건강한 할아버지가 되있엇습니다..

    여기서 부턴 그냥 제생각 인대
    싯업이 정말 등이나 경추에 안좋다 할지라도 따로 더좋은걸 해준다면 몸에 무리가 안가지 않을까? 라는게 제생각 입니다..

    위에 말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유연성' 을 기본으로 갖춘 사람들 입니다.
    또 평소에 명상이나 등등 특이한 동작상태로 멈춰 훈련하는 정적 훈련들도 자주하고
    어떠한 것들은 강도가 매우 높은대도 오랜시간 잘도 버팁니다..

    그냥 현대인들 눈에는 별 아무의미 없는걸로 보일진 몰라도
    제생각엔 그동작들 하나하나에 다 이유가 있어 하는걸로 보이고
    분명 그들이 하는 무언가 덕분에 관절에 무리없이 게속 훈련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중 하나가 '유연성' 일거라 생각하고


    그게 뭔지 모르니.. 저는 요가를 같이 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싯업을 해서 얻은 실보단 요가를 해서 얻는 득이 더크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요^^
    꼭 싯업 말고도,, 다른 운동들도 말이죠



    저는 꼭 현대,최신,과학적 증명,, 등등만 보고 믿지는 않습니다
    제가 직접 현대 과학이 얼마나 무능한지 보았기 때문에..
    또 현대 과학,의학 등등으로 치료못하는 것들을 고대 치료법들로 치료한걸 많이 봐왔고
    저또한 그랬습니다..
  • 프로필사진 yolipain 2013.01.01 23:28 신고 안녕하세요
    우선 유연성이라하는 것은 힘의 평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양 옆으로 찢는 동작을 할때 다리 안쪽의 내전근 그룹과 힙의 외전을 일으키는 외전근 그룹의 근력이 비슷하거나 평형을 이룰때 다리를 찢는게 가능합니다. 힙의 외전만으로는 다리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허리의 아치를 만들면서 복근운동이 가능한 것은 척추에 위치한 다열근들과 기립근 그룹이 복부근육의 근력과 대등한 근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부상을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걸 인지하지 못한 일반인들이 동작을 그냥 흉내내기 때문에 부상을 입게 되는 것이죠.
    운동능력이 잘 발달한 사람들은 골반심부 근육을 수축하여 골반의 안정화로 요추의 근력또한 향상되는데요. 요도괄약근과 괄약근이 핵심입니다. 요가에서는 물라반다라고 하고 필라테스에서는 파워하우스의 개념과 같은데요 .
    괄약근을 조이고 호흡근을 수축하게되면 요추쪽 근육은 아래방향으로 힘이 작용하여 근육의 길이가 요추사이를 받치는 형태의 수축이 일어나게 되고 요도괄약근쪽의 수축은 복횡근을 수축하여 복부를 안쪽으로 수축하여 요추쪽과 힘의 평형을 이루어서 결과적으로는 앞,뒤의 가동범위를 유지시켜 줍니다. 골반과 흉곽의 수평을 유지하게 되는거죠.
    몸의 힘은 안쪽에서 바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 원리를 알고 해야만 심부근육, 속근육이 받쳐주는 한에서 겉근육의 최대 발달이 이뤄질수 있습니다.
    요가나 필라테스, 고전 동양무술 모두 이 코어의 기본 개념의 전제하에 발달할 수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멸병 2013.01.02 22:21 신고 고대 무술가가 아니라도 현역인 권투선수 팩맨이나 축구선수 호날두는 매일 하루에 윗몸일으키기를 수천개를 한다고 하죠. ㅎㅎ
    과학은 비판적이고 개방적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프로필사진 yolipain 2013.01.01 23:16 신고 멸병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복근이라함은 심부의 복횡근에서부터 내복사근 외복사근 복직근을 통틀어 말하는데요 우리몸의 힘은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복근의 운동패턴은 복횡근이 몸 안쪽으로 컴프레션 되고 내복사근이 흉곽을 잡아 긴장하고 외복사근이 골반을 잡아 긴장하면서 복직근이 밖으로 수축하는 일련의 순서를 가집니다.
    복근운동이 제대로 된다함은 바로 이 안쪽에서의 운동패턴으로 모든 복근이 활성화 되는 것인데요 일반사람들이 복근운동으로 싯업을 하게 되면 일단은 올바른 골격이 정렬되지 않은 상태 즉, 골반의 안정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가 다반사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복근의 가동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요근이 1차적으로 활성화 됩니다. 요근은 요추 4,5번에서 대퇴골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요추를 당겨 골반의 전방전위를 야기하여 디스크 사이를 더 좁게 만들고 나아가 기립근의 가동범위도 줄어들게 만들어 요방형근의 활성화를 촉진시킵니다. 싯업을 한 후 허리가 더 아파지는 원인이 되지요.
    이러한 잘못된 형태의 복근운동은 아이러니 하게도 복부 근육을 더욱 쓰지않게 만듭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멸병 2013.01.02 22:40 신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프로필사진 물구나무 에 대해서! 2013.01.04 00:20 신고 머리물구나무 팔굽혀펴기 를 영어명칭 으로 뭐라고 하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외국친구 한태 말하고 싶은대 해드 핸드스탠드 라고하니 뭔지 모르고
    해드스탠드 라고하니 요가동작 인줄 알더라고요,, 따로 명칭이 있는거 같은대 알수없을까요??
    (왠지 그전에 쓰신글은 잘 안보시는거 같아 여기다 올립니다..)
  • 프로필사진 아저씨 2013.01.04 09:57 신고 지나가다 답변달아봅니다. 우선 질문이 머리물구나무 밀기 아닌가요? 머리물구나무하면 팔굽혀펴기는 못하잖아요. 머리물구나무밀기 라면 head-stand press, 그냥 물구나무 밀기라면 hand-stand press 일겁니다. head-stand 는 요가동작 맞고(맏고? 헷갈리네요 ㅋㅋ) 팔로 머리를 감싸는 동작과 팔을 넓게 벌리는 동작 그외도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럴 겁니다. 어떤 자료보니 The press to Headstand 라고 하네요. 그 다음동작으로 Press to handstand leaning on a wall 이 물구나무 밀기가 되겠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멸병 2013.01.04 21:54 신고 아저씨님께서 말씀하신건 밀기이고 질문하신건 팔굽혀펴기입니다 ㅋㅋ
    기계체조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외국인들도 대부분은 물구나무와 머리물구나무 차이점을 모릅니다. 명칭은 Headstand Pushups 줄여서 HeSPU라고 씁니다.
  • 프로필사진 아저씨 2013.01.07 09:48 신고 열받아서 ㅋㅋ 인터넷 찾아보니 headstand pushup 이 있네요. 땅바닥에서 하는 것은 최대한 가동범위가 headstand 가 되고, 평행봉 위에서 손 아래로 내리는 것은 handstand pushup 이 되네요. 맞죠? ㅎㅎ그런데 제 생각엔 handstand pushup 으로 통일하고 가동범위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것이 더 logical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한 수 배웠습니다. 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멸병 2013.01.07 22:17 신고 기계체조 외부인들은 구별없이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 하지만 체조를 바탕으로 둔다면 명칭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프로필사진 강창하 2013.02.01 01:01 신고 스쿼트는무릎에안좋고 데드는허리에안좋고 밀프는어깨에안좋다는 얼마든지만들수있고 널리고널린이론같네요
  • 프로필사진 베스트코어 2013.02.02 14:38 신고 싯업이 디스크에 좋지 않은건 몸으로 느껴봐서 아는데요.. 토투바나 니투엘보 처럼 철봉에 매달려 하는 운동도 디스크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건가요??
  • 프로필사진 2013.02.17 07:28 신고 사실 저도 한 때는 윗몸일으키기를 열심히 했었는데 늘어나는 횟수만큼 허리통증도 늘긴하더군요. 약간의 디스크가 있었거던요. 평소에 바벨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도 자주하니 윗몸일으키기를 할경우 이미 피로해진 복근을 혹사시키기만하느듯 해서 안한지 오래됬었습니다. 그러다가 멸병님의 블로그를 보고 L-SIT에 도전했는데 복근에 새로운 자극도 오고 코어도 강화되면서 뭔가 유연해지는 느낌인데다가 평소보다 소화도 잘되더군요^^. 저처럼 3대운동 위주로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L-SIT이 새로운 자극면에서나 효율성 면에서나 윗몸일으키기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영태 2013.03.05 12:56 신고 그래서 제가 힘들이지않고 무리없이 윗몸일으키기, 턱걸이를 할수있게하는 에이비업AB-UP을 만들었습니다. 윗몸일으키기 한번할때 200개도 거뜬합니다.
    www.synchrogym.com에서 구경하시고 평가 부탁드려요
  • 프로필사진 제자 2013.03.26 01:37 신고 글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레그레이즈는 해도 괜찮나요?
    그리고 정적운동으로 상복부 하복부운동 대표적으로 뭐가있나요? 엘싯이 상복부인듯 한거같기도 하고...
  • 프로필사진 ㅇㅇ 2013.10.13 19:21 신고 이글덕분에 제가 허리가 많이 아파진 이유를 알거같습니다 과도하게 인클라인드 윗몸일으키기를 했는데 이때문에 전방경사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방경사를 줄일수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 프로필사진 ㅎㅇ 2013.12.03 01:17 신고 요근에문제가생겨 허리통증이잇는것같습니다.. 요근때문에 통증이온다고도적혀잇네요.. 좀더자세한내용 알고싶네요ㅎ.. 요근에대해 포스팅해주신댓는데 내용이 없네요? 꼭 올려주세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케리어 2014.12.12 09:14 신고 멸병님 누워서 할로우자세를유지하는게 복근강화에 도움되지않나여 ?
  • 프로필사진 BlogIcon 케리어 2014.12.12 09:24 신고 싯업할때 할로우락로잉타고 싯업하면 안돌까여 할로우자세가일단 목근육이 웬지경추부분을 감싸줘서 거뜬한거같던데!..!
  • 프로필사진 BlogIcon 멸병 2014.12.13 11:01 신고 저는 싯업을 근력강화 운동보다 척추 강화/모빌리티 운동으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스쿼트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2016.07.30 21:41 신고 저 일주일도 안되서 윗몸일으키기 하다가

    목에서 뚝 소리 나더니

    오른쪽으로 고개 돌릴 때 아프네요.

    인대가 늘어난 건지 디스크가 온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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